터키, 러시아 국적 IS 조직원 추방

김아영 기자 2021. 8. 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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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경찰이 러시아 국적의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조직 '이슬람국가', IS 조직원 1명을 추방했습니다.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은 A·U·D로 알려진 러시아 국적의 IS 조직원이 추방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그가 가나에서 위조 여권을 취득하고 터키 입국을 시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IS는 터키에서 10차례의 자살 폭탄 테러와 7차례의 폭탄 테러, 4차례의 총기 난사 등의 테러를 자행했으며, 이로 인해 31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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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경찰이 러시아 국적의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조직 '이슬람국가', IS 조직원 1명을 추방했습니다.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은 A·U·D로 알려진 러시아 국적의 IS 조직원이 추방됐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그는 지난 2일 이스탄불 공항에서 위조 여권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조사 결과 IS에 가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그가 가나에서 위조 여권을 취득하고 터키 입국을 시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IS는 터키에서 10차례의 자살 폭탄 테러와 7차례의 폭탄 테러, 4차례의 총기 난사 등의 테러를 자행했으며, 이로 인해 31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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