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연 "9살 연상 남편, 500만원 빌려갔는데 안갚고 비상금 모아" 발끈(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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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연이 남편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8월 2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남편의 회사를 방문한 김정연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연은 남편 회사의 대표 가수이기도 하다.
김정연은 "남편 회사에 자주 안 가요. 가뭄에 콩 나듯이 가는데 그때마다 남편이 없다. 정말 회사에서 일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교통위반 고지서 날아왔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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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김정연이 남편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8월 2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남편의 회사를 방문한 김정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연은 집안이 반대하는 9살 연상 남성과 사랑 하나만 믿고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김정연이 도착한 곳은 남편이 운영하는 공연기획사였다. 김정연은 남편 회사의 대표 가수이기도 하다.
김정연은 "남편 회사에 자주 안 가요. 가뭄에 콩 나듯이 가는데 그때마다 남편이 없다. 정말 회사에서 일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교통위반 고지서 날아왔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김정연은 사지 말라고 한 카메라, 앰프를 남편이 모두 산 것을 보고 실망했다. 김정연은 "저한테 돈 빌려 간 거 아세요? 저한테 저번에 찰옥수수 200만 원, 토마토도 146만 원, 얼마 전에 그냥 100만 원 가져간 게 500만 원이 넘는데 갚을 생각도 안 해. 이런 걸 사요? 그러고 싶어요? 이거 따져야 해요, 말아야 해요?"라고 회사 실장에게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게다가 김정연은 남편 책상 서랍에서 현금 45만 원 비상금을 발견해 깜짝 놀랐다. 이후 사무실로 돌아온 김정연 남편 김종원은 "제 자리에 아내가 앉아 있어서 놀랐다"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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