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와 7년차, 마음 열기 위해 두세 달 걸려 직진" (전참시)

유경상 2021. 8. 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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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 7년차 커플 이다해에게 직진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은 박하선 매니저가 연애 문제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누구 생기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직진해야 하는 것 같다. 남자라면 밀고 나가야 하는 거 같다. 간보고 재고 그러지 말고"라고 조언했다.

전현무가 "본인은 직진남이었냐. 처음에는 이다해는 그러지 않았냐"고 묻자 세븐은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다. 저도 두세 달 걸렸다"며 이다해의 마음을 여는 데 두세 달이 걸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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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 7년차 커플 이다해에게 직진했다고 말했다.

8월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세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은 박하선 매니저가 연애 문제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누구 생기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직진해야 하는 것 같다. 남자라면 밀고 나가야 하는 거 같다. 간보고 재고 그러지 말고”라고 조언했다.

전현무가 “본인은 직진남이었냐. 처음에는 이다해는 그러지 않았냐”고 묻자 세븐은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다. 저도 두세 달 걸렸다”며 이다해의 마음을 여는 데 두세 달이 걸렸다고 답했다.

양세형이 “마지막 결정적인 한 방은 뭐였냐”고 묻자 세븐은 “고백을 했죠. 술 한 잔 마시고. 취기가 살짝 올랐을 때”라고 대답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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