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세븐 "♥이다해 마음 열기까지 2~3달..취중 고백"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8. 28. 23:28
[스포츠경향]
‘전지적 참견 시점’ 세븐이 연애에 관해 이야기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세븐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박하선 매니저의 연애 타로 장면이 전파를 타자 사랑꾼 세븐에 관심이 쏠렸다. 연애 7년 차인 세븐은 박하선 매니저에게 “누군가에게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직진해야 한다. 호감이 있다면 가야죠. 왜 기다리고 간보고 재느냐”라고 말했다.
이다해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했다는 세븐은 “처음엔 그러지 않았다. 저도 2~3달 걸렸다. 썸은 3개월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마지막 결정타를 묻는 말에 전현무는 “힐리스 댄스?”라고 말해 양세형의 분노를 샀다.
세븐은 “결정타는 술 한잔 마시고 취기가 살짝 올랐을 때 고백을 했다”라고 밝혔다.
원슈타인은 연애 스타일에 관해 “저는 지켜보다가 지나가면 그냥 둔다. 고백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라고 소극적인 면모를 말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NCT 퇴출’ 태일, 집단 성폭행 혐의··· SM “조사 중인 사안”
- [종합] ‘연수입 40억’ 전현무, 얼마나 바쁘길래 “돈 쓸 시간도 없어” (사당귀)
- [종합] “간과했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입 열었다 (요정재형)
- [스경X이슈] 팬미팅 앞둔 지연-준PO 한창인 황재균, 스타커플 최악의 ‘이혼 아웃팅’
- ‘160만 유튜버’ 히밥, 월급 깜짝 공개 “지난달 3500만원”
- [종합] 쯔양이 돌아왔다 “응원에 버텼다”
- [종합] 이시영, 달라진 얼굴에 성형 의혹까지…“딴 사람 만들어줘” 간접 해명
- AOA 혜정 “화해 아직 안해···아무도 연락 안한다”
- 최동석도 박지윤 지인 ‘맞상간소송’ 제기···파경이 진흙탕싸움으로
- [스경X인터뷰] ‘굿파트너’ 장나라 “제 인생의 ‘굿파트너’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