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3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박영하 2021. 8. 28. 23:19
[KBS 울산]울산 울주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들에 3차 경영안정자금 250억 원을 지원합니다.
울주군 소재 기업들은 최대 3억 원의 대출금에 대해 이자차액 보전금 3%를 2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대상은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입니다 울주군은 앞서 올해 두 차례에 걸쳐 450억 원 가량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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