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전생에 죄인이었냐는 소리 들어" (다빈치노트)

이주원 2021. 8. 2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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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노트'의 장도연이 전생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에서는 MC 장성규, 장도연, 존박과 김범준 교수, 김경일 교수, 곽재식 작가가 함께한 가운데, 전생을 기억하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는 트릭, 착시, 비과학의 상상 영역을 과학의 힘으로 하나씩 밝혀보며 진실에 한발 다가가는 미스터리 과학 예능으로, 장성규와 장도연, 존박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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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노트'의 장도연이 전생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된 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에서는 MC 장성규, 장도연, 존박과 김범준 교수, 김경일 교수, 곽재식 작가가 함께한 가운데, 전생을 기억하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존박은 "우연이라고 믿고 싶다. 전생을 기억하면 굉장히 큰 문제다. 철학적, 종교적으로도 모든 나의 세상이 뒤틀리는 사건이라서 일단 의심하고 봐야 될 것 같다"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장도연은 "조금은 TMI지만 제가 쪼그려 있는 걸 좋아한다. 맨날 웅크려 있으니까 사람들이 '전생에 죄인이었냐'고 하더라. 뭔가 스스로 인과관계가 확실하지 않은 행동을 하면 '내가 전생에 뭐였나?' 그런 얘기를 우스갯소리를 많이 하는 거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일 교수는 "모든 현상은 검증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전생을 왜 꿈과 최면으로 보는가는 생각해볼 수는 있다. 가장 왜곡과 암시가 심한 것이 꿈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김 교수는 "암시된 기억일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해 봐야 한다. 암시라는 건 넌지시 슬쩍 들어온 것이 심어진 것이다. 굉장히 순간적으로 사람의 생각을 못 벗어나게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는 트릭, 착시, 비과학의 상상 영역을 과학의 힘으로 하나씩 밝혀보며 진실에 한발 다가가는 미스터리 과학 예능으로, 장성규와 장도연, 존박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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