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양심적인 치과의사 첫 등장, 과잉진료 강요에 퇴사

유경상 2021. 8. 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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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양심적인 치과의사로 첫 등장했다.

8월 28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윤혜진(신민아 분)은 치과의사로 양심을 지키려다 궁지에 몰렸다.

윤혜진은 아침부터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옆집 주민(이정은 분)과 대화를 나눴다.

이어 치과의사로 출근한 윤혜진은 아침에 만난 이웃이 환자로 오자 양심적으로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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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양심적인 치과의사로 첫 등장했다.

8월 28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윤혜진(신민아 분)은 치과의사로 양심을 지키려다 궁지에 몰렸다.

윤혜진은 아침부터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옆집 주민(이정은 분)과 대화를 나눴다. 이어 치과의사로 출근한 윤혜진은 아침에 만난 이웃이 환자로 오자 양심적으로 진료했다.

윤혜진은 원래 치아를 최대한 지키는 방법으로 임플란트 1개, 충치 치료 3개를 진행하려 했지만 원장(배해선 분)은 예방 차원에서라도 임플란트를 더 하라며 과잉진료를 강요했다. 이에 윤혜진은 “환자 눈탱이 치는 게 원장님 특기 아니냐. 너 같은 것도 의사라니”라며 옷을 벗었다.

원장은 “내가 너 가만히 안 둬. 이 바닥에 다시는 발 못 붙이게 하겠다”고 분노했지만 윤혜진은 그대로 병원을 나와 친구와 술을 마시며 “개원할 돈도 없고 어느 대가집 종으로 또 팔려가겠지”라고 한탄했다.

하지만 그날 밤 만취한 윤혜진이 술김에 원장의 만행을 폭로하는 글을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며 이직의 기회도 날아갔다. 윤혜진이 양심적인 행동 끝에 궁지에 몰렸다.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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