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적 재조사에 2030년까지 569억 원 투입

이용순 2021. 8. 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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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충청남도가 2030년까지 실제 토지 현황과 지적 문서 사이에 일치하지 않는 점을 바로잡기 위해 지적 재조사에 569억 원을 투입합니다.

충청남도는 그 동안 154억원을 투입해 8만여 필지의 지적 불부합을 해소했으며, 2030년까지 569억원을 추가 투입해 33만여 필지에 대한 토지 경계를 측정해 지적 문서와 일치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해당 사업에 대한 온라인 주민 설명회를 열어 토지 경계 측정 사업을 설명하고 토지주들 간의 마찰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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