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특별입국자 4명 코로나 확진

김송이 기자 2021. 8. 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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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중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아프간 특별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날 재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4명은 지난 27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임시 생활지원시설 입실 당시에는 발열 등 특이증상은 없었으며, 자가격리 중에도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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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중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 활동을 도왔던 현지인 직원 및 가족 중 파키스탄에 남아 있던 나머지 인원들이 27일 오후 우리군 수송기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 연합뉴스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아프간 특별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4명 가운데 2명은 성인이며 나머지 2명은 10세 남자·11세 여자 어린이다.

이들은 지난 26일 인천공항에서 입국하면서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아 재검 대상자로 분류됐다. 이후 이날 재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4명은 지난 27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임시 생활지원시설 입실 당시에는 발열 등 특이증상은 없었으며, 자가격리 중에도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날 확진된 4명 모두 경증 환자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소방구급대(119) 차량을 이용해 이들을 천안 청소년수련관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이송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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