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장서 훈련하던 고교생 권총 맞고 병원 이송(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낮 12시 35분께 노원구 공릉동의 태릉국제종합사격장에서 10대 남학생 A군이 22구경 권총에 피격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고교 사격부 소속으로, 다른 학교 사격부 부원들과 훈련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왼쪽 어깨와 가슴 부근에 총상을 입은 A군은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사고 현장에 안전 관리자가 없었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코치 등 인솔자 3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28일 낮 12시 35분께 노원구 공릉동의 태릉국제종합사격장에서 10대 남학생 A군이 22구경 권총에 피격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고교 사격부 소속으로, 다른 학교 사격부 부원들과 훈련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왼쪽 어깨와 가슴 부근에 총상을 입은 A군은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사고 현장에 안전 관리자가 없었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코치 등 인솔자 3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군이 사격 도중 표적지 뒤쪽으로 이동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trauma@yna.co.kr
- ☞ 손담비·정려원 측 "수산업자 사기 사건과 무관"
- ☞ 사격장서 훈련하던 고교생 권총 맞고 병원 이송
- ☞ 한예슬ㆍ박수홍 저격한 유튜버 김용호 돌연 활동중단 왜?
- ☞ 담배 심부름 거절한다며 60대 여성 때린 10대들 검거
- ☞ '장례비 없다' 뒷마당에 엄마·여동생 묻은 중년 형제
- ☞ "처녀가 없다·강남 안 살면 개"…사시 특채 해경 경무관 강등
- ☞ '마약 전과 2범' 에이미 국내서 또 마약 투약해 긴급체포
- ☞ 20개월 여아 강간하고 학대살해…아이는 끝까지 몸부림쳤다
- ☞ 유명 성인물 배우의 몰락…성범죄로 300년 감옥살이 위기
- ☞ 서울에 아직 이런 전철역이…엘리베이터 없고 출구는 하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 "문다혜 음주측정·파출소 동행 후 귀가…조사일정 조율중"(종합) | 연합뉴스
- 이선균에 3억 뜯은 실장 지인 "협박범에 돈 전달하려 했다" | 연합뉴스
- 알몸 상태로 아파트 공용시설서 음란행위…잡고보니 입주민 | 연합뉴스
- 실종된 딸 해외입양 모르고 44년간 헤맨 부모, 국가에 소송 | 연합뉴스
- "946년 백두산 대폭발, 1∼2개월 간격 두고 두 차례 발생" | 연합뉴스
- 노벨상 선배와 한솥밥…예쁜꼬마선충 보고 또 보다 대발견 | 연합뉴스
- '시발점'이라고 하니 "왜 욕해요?"…학생들 문해력 부족 심각 | 연합뉴스
- 야간 멧돼지 포획 나선 40대, 동료 오인사격에 사망(종합) | 연합뉴스
- '절에서 파스타 만찬' 40대 미혼남녀…10쌍 중 4쌍 '커플 매칭' | 연합뉴스
- [영상] 만취운전 사고 문다혜 CCTV 살펴보니 "우회전 차로서 좌회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