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계속되는 정승호의 뻔뻔한 요구 "1억 준비해라"

김종은 기자 2021. 8.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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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정승호의 뻔뻔한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 44회에서는 나치범(정승호)의 뻔뻔한 요구가 계속됐다.

나치범은 이철수(윤주상)와 전화를 하고 있는 허기진에 "그쪽 장인한테 잘 할 게 아니라 이쪽 장인한테 잘해야지. 그쪽은 가품 이쪽이 진품이지 않냐. 돈 내일까지다. 밥값이나 내고 가라"라며 뻔뻔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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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오케이 광자매' 정승호의 뻔뻔한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 44회에서는 나치범(정승호)의 뻔뻔한 요구가 계속됐다.

이광태(고원희)를 이용한 나치범의 협박은 이날도 계속됐다. 이번엔 허기진(설정환)에 1억 원을 요구한 것. 허기진은 전화도 안 받으며 최대한 무시하려 했지만 나치범은 계속해 만나자는 약속을 해왔다.

결국 허기진은 나치범과 만나게 됐다. 나치범은 이철수(윤주상)와 전화를 하고 있는 허기진에 "그쪽 장인한테 잘 할 게 아니라 이쪽 장인한테 잘해야지. 그쪽은 가품 이쪽이 진품이지 않냐. 돈 내일까지다. 밥값이나 내고 가라"라며 뻔뻔히 요구했다.

그런가 하면 이광태 역시 나치범에 대한 의심을 키워갔다. 허기진에 계속 전화를 걸던 사람이 '김사장' 나치범이라는 사실을 알아냈기 때문. 이에 이광태는 변사채(고건한)까지 만나 나치범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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