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 뉴스 앵커 변신 '눈물 글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배턴을 이어받은 'MBC 11시 뉴스 앵커' 하하의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갑자기 '뉴스 앵커'가 된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10시 뉴스'의 앵커가 된 유재석에 이어 'MBC 11시 뉴스' 앵커 자리에 앉은 하하의 모습이 포착됐다.
유재석과 함께 뉴스 앵커가 된 하하의 모습은 2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배턴을 이어받은 ‘MBC 11시 뉴스 앵커’ 하하의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갑자기 ‘뉴스 앵커’가 된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하하는 “또 시작이네.. 또 시작이야!”를 외치며 대기실로 달려가 옷을 갈아입고 뉴스 데스크에 등장했다. 셔츠 위 비뚤어질 넥타이를 매고, 헝클어진 머리를 한 하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밤을 지새우고 허겁지겁 달려 나온 앵커 비주얼을 뽐낸 하하. 이때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하는 이휘준 앵커가 다가와 속사포로 뉴스 원고와 프롬프터를 보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러나 하하는 “잘 안 보여! 노안이 와서..”라며 급하게 안경을 벗고 글자를 읽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하는 “글씨 조금만 키워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글씨 노란색으로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은데..”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저 어떡해요, 망하면?”이라며 걱정과 긴장에 휩싸인 하하가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떨리게 만든다. 국민 MC 유재석도 당황케 만든 뉴스 앵커 자리의 배턴을 이어받은 하하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유재석과 함께 뉴스 앵커가 된 하하의 모습은 2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또맘, 인싸의 길 따라가기 위한 몸부림 [똑똑SNS] - MK스포츠
- 檢, ‘마약 혐의’ 아이콘 출신 비아이에 징역 3년 구형 - MK스포츠
- 모모랜드 아인·DJ소다 콜라보? ‘섹시미 가득’ 美친 조합 [똑똑SNS] - MK스포츠
- 한예슬, ♥10살 연하와 美서 즐거운 데이트…행복 가득 [똑똑SNS] - MK스포츠
- 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어공주 같은 환상적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황인범 미쳤다! 9월 이달의 선수상→10월 데뷔골 폭발…페예노르트, 트벤테 꺾고 개막 7G 무패 행
- 티아라 지연, 황재균과 이혼 공식 발표 후 SNS 삭제...흔적 지웠다 [MK★이슈] - MK스포츠
- “대단한 선수, 그에게 언급되는 것 자체가 큰 영광” 다르빗슈가 본 후배 오타니 [현장인터뷰] -
- 백예린 측, 표절 제기한 ‘엄친아’ 작곡가 공식 사과 요구 - MK스포츠
- 티아라 지연·황재균, 결국 결혼 2년 만에 이혼 수순 [공식입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