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수근 아내 만든 구절판에 감탄 "정성가득 영양가득"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민정이 코미디언 이수근 아내와 친분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8월 28일 개인 SNS에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가 만든 구절판, 수육 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달걀지단, 숙주, 고기, 당근, 버섯 등으로 만든 구절판, 샐러드, 수육 등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다.

이민정은 "지연이가 해준 구절판. 너무 정성가득 영양가득"이라고 덧붙여 이수근 아내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민정은 박지연 씨와 친한 언니 동생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 씨는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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