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비행장에 형형색색 백일홍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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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이상 가는 꽃이 없다 해서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이 있는데,예외가 바로 백일홍이다.
충북 제천시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제천비행장 찾기 범시민운동'에 들어간 가운데 비행장 내 조성한 꽃밭에 백일홍이 활짝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가 가꾼 백일홍은 올 여름 지독하게도 더웠던 탓인지 아름다운 꽃 색깔이 어느 해보다 선명하다.
백일동안 핀다는 백일홍은 인연,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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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10일 이상 가는 꽃이 없다 해서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이 있는데,예외가 바로 백일홍이다.
충북 제천시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제천비행장 찾기 범시민운동’에 들어간 가운데 비행장 내 조성한 꽃밭에 백일홍이 활짝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가 가꾼 백일홍은 올 여름 지독하게도 더웠던 탓인지 아름다운 꽃 색깔이 어느 해보다 선명하다.
8월의 마지막 주말인 28일, 이곳을 찾은 한 관광객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백일홍을 바라보며 오는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백일동안 핀다는 백일홍은 인연,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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