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443억+α' 고소영, 명품브랜드서 이런 선물까지 주네? '깜짝' [종합]

[OSEN=김보라 기자] 배우 고소영이 한 명품 브랜드로부터 독특한 선물을 받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고소영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복숭아, 고마워”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고소영이 최근 명품브랜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부터 선물받은 복숭아넥타가 담겨 있다.

고소영이 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자주 구매해 디렉터와 친분이 쌓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고소영은 사람까지 태그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장준혁, 딸 장윤설을 키우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예정안에 따르면, 이 부부가 살고 있는 더펜트하우스청담은 163억 원에 이른다.

어마어마한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는 만큼 럭셔리한 집 인테리어와 사진으로 공개하는 일상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나 주부들이 관심이 많은 고급스러운 그릇 및 집안 소품이 눈길을 끈다.

간단한 음료부터 배달 시킨 듯한 음식도 럭셔리하게 플레이팅 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해당 아파트 이외에도 장동건은 약 130억 원을 호가하는 한남동 5층 짜리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고소영 역시 150억 원대 한남동 건물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 부부의 재산 규모가 확실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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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