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외국인 검사 관련 7명 등 15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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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 발생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지역에서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3983~3997번으로 등록됐다.
광산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확진자는 7명이 추가되면서 총 50명으로 늘었다.
기존 확진자 관련은 1명, 유증상은 3명으로 모두 감염원이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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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 발생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지역에서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3983~3997번으로 등록됐다.
광산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확진자는 7명이 추가되면서 총 50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명은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나왔고, 가족과 지인 등 연쇄감염은 5명이다.
서구 소재 관련 고등학교 관련은 2명이 추가돼 총 18명이 됐다. 이들은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에 들어갔다가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타시도 확진자는 2명으로 순천과 천안 확진자와 각각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기존 확진자 관련은 1명, 유증상은 3명으로 모두 감염원이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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