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하이브 계약시 HKT와 개런티 비교 안 될 것" 日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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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T48,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를 향한 한국, 일본의 관심이 뜨겁다.
일본 매체 닛칸 겐다이는 최근 미야와키 사쿠라의 하이브(HYBE) 레이블 전속계약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닛칸 겐다이 측은 한국에서의 미야와키 사쿠라 인지도는 충분하다며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등이 소속된 하이브 계열의 소속사 쏘스뮤직와 전속계약 후 신인그룹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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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HKT48,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를 향한 한국, 일본의 관심이 뜨겁다.
일본 매체 닛칸 겐다이는 최근 미야와키 사쿠라의 하이브(HYBE) 레이블 전속계약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닛칸 겐다이 측은 한국에서의 미야와키 사쿠라 인지도는 충분하다며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등이 소속된 하이브 계열의 소속사 쏘스뮤직와 전속계약 후 신인그룹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어 "아이즈원 전 멤버 김채원도 (신인그룹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이브의 대우나 개런티는 HKT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한국 측의 제안에 거절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는 한 음악업계 관계자 멘트를 실었다.
그러면서 닛칸 겐다이는 "(쏘스뮤직의) 새로운 걸그룹은 세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미야와키의 스타 자리는 약속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HKT48 출신 사시하라 리노의 연봉도 뛰어넘을 수 있다"는 또 다른 연예 관계자의 말을 덧붙여 미야와키 사쿠라의 미래를 전망했다.
한편 하이브 측은 미야와키 사쿠라의 쏘스뮤직 전속계약설 관련 "아티스트의 계약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27일 국내 입국해 하이브 레이블과 전속계약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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