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파월 "연내 테이퍼링 시작 가능"..금리 인상엔 '신중'
안상우 기자 2021. 8. 28. 1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파월 의장은 올해 안에 자산 매입 속도를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는 견해를 가졌다면서 연내 자산 매입 축소, 즉 테이퍼링 시작을 시사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그러나 자산 매입 축소 시작이 기준금리 인상의 신호탄이 되는 것은 아니라며,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파월 의장은 올해 안에 자산 매입 속도를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는 견해를 가졌다면서 연내 자산 매입 축소, 즉 테이퍼링 시작을 시사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그러나 자산 매입 축소 시작이 기준금리 인상의 신호탄이 되는 것은 아니라며,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자산 매입 축소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상에는 신중하겠다는 파월 의장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 찌르는 칼에 취해 원한이 쌓여”…김용호, 활동 중단
-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작곡가 유영선, 투병 중 별세
- “화이자 맞은 예비신랑 급성 골수성 백혈병” 국민청원
- 밥 먹던 가족에게 덮친 선풍기…털끝 하나 안 다친 이유
- “젊은 여성 신발 벗긴다”…뉴질랜드서 일어난 '황당 범죄'
- 보건소 “잘 몰라” 질병청 “통화 중”…백신 궁금하면 드루와
- 축구스타 호날두, 12년 만에 친정팀 맨유 복귀
- “코로나가 인생 망쳤다”…중국에 소송 건 아르헨 남성
- “때리고 욕하고 '택시 사역'까지”…20명 퇴사
- 무릎 꿇고 '우산 의전'…“장관 찍어달라” 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