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점 오픈 블랙와인커피, 3무 프로모션 진행

15년 운영 노하우로 새롭게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블랙와인커피가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건물에 4호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블랙와인커피는 앞서 1호점 가산점, 2호점 가산 에이스태세라타워점, 3호점 세종아름점을 오픈한 바 있다.

블랙와인커피는 가맹 점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진과 로열티, 인테리어, 초도 집기 부분에서 최소한의 설정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커피는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의 인증과 과테말라 APCA 인증을 받은 스페셜티 커피 생두를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소비자의 기호를 감안해 원두의 종류도 총 7가지가 준비했다.

과테말라 원두가 베이스로 들어간 BWC 스페셜티블랜드와 싱글오리진인 코스타리카 그리고 에디오피아, 케냐, 에디오피아 게이샤 품종과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디카페인 콜드브루가 그것이다.

한편 블랙와인커피에서는 20호점까지는 가맹 초기 비용인 가맹비, 교육비, 이행보증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3무(無)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