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드론 투입해 공유재산 실태 정밀조사

박종국 2021. 8.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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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공유재산 실태 파악에 드론을 투입한다.

28일 괴산군에 따르면 공유재산 108필지를 대상으로 불법 점유 여부 등 실태를 파악하는 데 드론을 투입한다.

괴산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원 대상에 선정돼 확보한 1천800만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드론을 투입, 공유재산을 항공 촬영할 계획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드론을 이용, 정밀한 실태를 파악해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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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괴산군이 공유재산 실태 파악에 드론을 투입한다.

드론 운용 시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28일 괴산군에 따르면 공유재산 108필지를 대상으로 불법 점유 여부 등 실태를 파악하는 데 드론을 투입한다.

드론에서 촬영한 항공사진이 실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괴산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원 대상에 선정돼 확보한 1천800만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드론을 투입, 공유재산을 항공 촬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과 관리대장이 다른 경우 바로잡고 부당 행위가 적발되면 변상금 부과와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드론을 이용, 정밀한 실태를 파악해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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