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셀렉션, 맥킨지 출신 양세훈 CFO 영입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1. 8.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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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업 뷰티셀렉션이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McKinsey & Company) 출신인 양세훈 전 뱅크샐러드 기업전략본부장을 전략재무이사(CFO)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뷰티셀렉션 관계자는 양세훈 CFO를 영입한 배경으로 "IB 및 전략컨설팅을 두루 경험해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전략 방향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 PO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기획부터 론칭까지의 맥락을 이해하여 회사에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을 결정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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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업 뷰티셀렉션이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McKinsey & Company) 출신인 양세훈 전 뱅크샐러드 기업전략본부장을 전략재무이사(CFO)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세훈 CFO는 맥킨지 근무 전 PwC, 한화자산운용, Intl FCstone을 거치며 기업금융 관련 업무를 경험했다. 이후 하이퍼커넥트 및 뱅크샐러드에서 기업전략 관련 업무를 했다. 특히 뱅크샐러드에선 PO(Product Owner)를 겸임했다.

뷰티셀렉션 관계자는 양세훈 CFO를 영입한 배경으로 “IB 및 전략컨설팅을 두루 경험해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전략 방향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 PO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기획부터 론칭까지의 맥락을 이해하여 회사에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을 결정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양세훈 CFO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 회사가 보인 탄탄한 성장세, 기본에 충실한 제품들이 보인 겸손한 혁신, 세계화·디지털화·애자일화를 통한 포텐셜에 이끌렸다. 앞으로 기업가치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뷰티셀렉션은 이번 영입 이후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는 등 성장 가속화를 위한 준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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