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효자 종목' 탁구, 메달 10개 확보..첫 물꼬 튼 서수연

2021. 8. 2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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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일본 도쿄 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여자 탁구 단식(스포츠등급 1-2) 8강전 대한민국 서수연과 세르비아 아나 프로불로비치의 경기에서 서수연이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정영아(42)도 여자 탁구 단식(스포츠등급 5) 8강전에서 판와스 싱암(20·태국)을 3-1(10-12 11-9 11-5 11-7)로 누르고 4강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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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대에 태극기 3개 나란히 걸린다

27일 오후 일본 도쿄 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여자 탁구 단식(스포츠등급 1-2) 8강전 대한민국 서수연과 세르비아 아나 프로불로비치의 경기에서 서수연이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결과는 3-0 승리. 이번 대회 탁구 단식은 3∼4위전을 치르지 않고 공동 3위로 시상하기 때문에, 준결승에만 오르면 동메달을 확보한다.

정영아(42)도 여자 탁구 단식(스포츠등급 5) 8강전에서 판와스 싱암(20·태국)을 3-1(10-12 11-9 11-5 11-7)로 누르고 4강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남기원(55·광주시청), 주영대(48·경남장애인체육회), 김현욱(26·울산장애인체육회)은 27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패럴림픽 남자 탁구 개인 단식(스포츠등급 1) 8강에서 승리해 나란히 준결승에 올랐다. 또 김영건(37·광주시청)과 차수용(41·대구), 박진철(39·광주시청), 이미규(33·울산장애인체육회)와 '막내' 윤지유(21·성남시청) 등도 동메달을 확보한 상태다.


(SBS 뉴미디어부/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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