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일반가구 42%,"하반기 집값 다소 상승"
박중관 2021. 8. 27. 23:47
[KBS 울산]울산 일반가구의 42%는 올해 하반기 울산의 집값이 다소 상승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이 전국의 일반가구 6,680가구, 중개업소 2,33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울산은 일반가구의 42%가 하반기에 집값이 다소 상승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중개업소 대상 설문에선 25.
5%만이 집값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한편 일반가구 대상 조사에서 다소 하락할 것이란 응답률은 12%로, 세종시에 이어 가장 높았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석까지 유행 억제하면 안정화 가능…가족 모임·요양원 면회 허용 검토 중
- ‘테러 발생’ 출입구 사흘 전 우리도 이용…“14시간 고립됐다 탈출”
- 의료진도 돌파 감염, 진료공백 우려…3차 접종 계획 속도
- 파주 김밥집서 또 식중독…‘달걀 관리 주의 필요’
- 한국 생활 10년차 아프간 여고생 나히드 “따뜻하게 봐주셨으면”
- 일가족 4명 화재 사망, 아버지의 눈물…“구조 신속했더라면”
- 코로나에 금리 인상…빚으로 버티는 자영업자 타격
- “은행이라도 가볼까요?”…내 대출 어떻게?
- [영상] ‘한 지붕 두 출입문’…단속 강화 비웃는 ‘꼼수 영업’
- 하루 만에 뒤집힌 합동위 표결…‘평시 군사법원 폐지’ 뒤늦은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