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천629명 확진..어제보다 53명↓

정반석 기자 2021. 8. 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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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오늘(27일)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6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700명대, 많으면 1천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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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오늘(27일)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6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682명에 비하면 53명 줄었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1천103명으로 67.7%를, 비수도권이 526명으로 32.3%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536명, 경기 475명, 인천 92명, 대구 73명, 부산·충남 각 63명, 경남 53명, 대전·경북 각 47명, 강원 41명, 충북 32명, 전남 25명, 울산 22명, 제주 21명, 광주 20명, 전북 18명, 세종 1명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700명대, 많으면 1천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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