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켜진 아프간 조력인 가족들의 자가격리시설

장수영 기자 2021. 8. 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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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충북 진천군 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한 아프가니스탄인 조력인 가족들이 숙소에서 자가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인사와 가족 등은 수년간 아프간 현지 우리 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PRT)에서 근무해 난민이 아닌 특별 기여자 신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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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장수영 기자 = 27일 충북 진천군 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한 아프가니스탄인 조력인 가족들이 숙소에서 자가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인사와 가족 등은 수년간 아프간 현지 우리 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PRT)에서 근무해 난민이 아닌 특별 기여자 신분을 받았다.

이들은 연수원에서 14일간 격리된 뒤 정착을 위한 교육을 받게되며, 약 6주 뒤에 정부가 마련한 다른 시설로 옮겨질 예정이다. 2021.8.27/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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