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 이가영, 한화 클래식 2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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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은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해 이가영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가영도 4타를 줄여 김지현과 공동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최혜진이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로 최예림, 이다연과 함께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고, 장하나, 홍지원, 이기쁨이 합계 5언더파 공동 6위에 포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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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 2라운드에서 김지현, 이가영 선수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지현은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해 이가영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공동 3위 그룹과는 1타 차입니다.
정규투어 통산 5승을 거둔 김지현은 2019년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 2년 3개월 만의 우승을 노립니다.
이가영도 4타를 줄여 김지현과 공동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지난주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을 허용해 공동 6위로 마쳤던 이가영은 다시 한번 데뷔 첫 승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최혜진이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로 최예림, 이다연과 함께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고, 장하나, 홍지원, 이기쁨이 합계 5언더파 공동 6위에 포진했습니다.
시즌 7승에 도전하는 '절대 강자' 박민지는 합계 1오버파, 공동 55위로 힘겹게 컷을 통과했습니다.
총상금 14억 원, 우승 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모레(일요일)까지 4라운드로 열립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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