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조인식 개최.. 2021년 임단협 마무리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1. 8. 27.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GM 노사는 27일 2021년 임금협상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갖고 올해 임금 교섭을 공식 마무리했다.
조인식은 한국GM 부평 본사에서 진행됐다.
한국GM 관계자는 "긍정적인 모멘텀을 바탕으로 약속한 경영정상화 노력을 지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 노사는 지난 5월 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5차례 교섭 끝에 지난 19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GM 노사는 27일 2021년 임금협상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갖고 올해 임금 교섭을 공식 마무리했다.
조인식은 한국GM 부평 본사에서 진행됐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과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GM지부 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합의서에 서명했다.
한국GM 관계자는 “긍정적인 모멘텀을 바탕으로 약속한 경영정상화 노력을 지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식은 한국GM 부평 본사에서 진행됐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과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GM지부 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합의서에 서명했다.
한국GM 관계자는 “긍정적인 모멘텀을 바탕으로 약속한 경영정상화 노력을 지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 노사는 지난 5월 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5차례 교섭 끝에 지난 19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23일과 24일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를 진행해 찬성률 65.7%로 합의안이 가결됐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3만 원 인상, 일시/격려금 450만 원, 정비 쿠폰 및 전통시장상품권 50만 원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젖은 아스팔트 무릎 꿇고 ‘받들어 우산’…법무 차관 의전 논란
- 윤희숙 “저를 공수처 수사의뢰…무혐의땐 이재명 사퇴하라”
- 남친 폭행에 숨진 딸 얼굴 공개한 母… “명백한 살인입니다”
- 홍준표, 尹 겨냥 “제가 가장 혐오하는 부류는 배신자”
- 정경심 급성대장염 호소…재판 시작 2시간 만에 조기 종료
- “시신 공중 날아다니고 거리 피로 흥건…최후의 날 같았다”
- 선릉역서 23톤 화물차에 깔린 오토바이…“사각지대 운전 금물”
- “수사 받겠다”는 윤희숙에 엇갈린 평가…“화끈하네” VS “감정에 호소”
- 하태경 “文, 병사 노마스크 실험 지시”…국방부 “방역 완화 방침”
- 탈레반 “공항 통제권 밖…우리가 더 죽었다” 책임 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