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문재인 정부, 군 기강 해이..책임 통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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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문재인 정부 집권 이후 군 기강 해이를 지적하며, 우리 군을 적이 없는 군대, 목적이 없는 군대, 훈련하지 않는 군대로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잇따르는 군내 성폭력 사건과 청해부대원 코로나19 집단감염 등을 거론하며 군이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 하는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정부가 이 문제에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며 이제라도 군대다운 군대를 만들고,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윤 전 총장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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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문재인 정부 집권 이후 군 기강 해이를 지적하며, 우리 군을 적이 없는 군대, 목적이 없는 군대, 훈련하지 않는 군대로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잇따르는 군내 성폭력 사건과 청해부대원 코로나19 집단감염 등을 거론하며 군이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 하는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정부가 이 문제에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며 이제라도 군대다운 군대를 만들고,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윤 전 총장은 강조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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