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마지막 1차 지명으로 서울고 이재현 선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삼성이 2022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로 서울고 이재현을 선택했습니다.
2014년 이후 7년 연속으로 투수 자원을 1차 지명했던 삼성은 "미래의 주전 유격수 자원 확보를 위한 결정"이라며 이재현에 대한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재현은 "어릴 때부터 지켜봤던 명문구단에 1자 지명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팬 여러분의 기대만큼 꼭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삼성이 2022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로 서울고 이재현을 선택했습니다.
키 180cm, 몸무게 73kg의 이재현은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비력과 준수한 타격 능력을 겸비한 내야수 자원입니다.
올해 고교야구 무대에서는 타율 0.373, 8도루, OPS 0.95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4년 이후 7년 연속으로 투수 자원을 1차 지명했던 삼성은 "미래의 주전 유격수 자원 확보를 위한 결정"이라며 이재현에 대한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재현은 "어릴 때부터 지켜봤던 명문구단에 1자 지명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팬 여러분의 기대만큼 꼭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NO마스크=바보” 발언 때문에…아놀드 슈왈제네거, 스폰서 잃었다
- “거의 실업팀 경기네”…한유미 해설위원, 망언 후 사과도 없어
- '마약 투여' 비아이 징역 3년 구형…비아이 “기회 주셨으면”
- 정경심, 급성 대장염 · 햄스트링 부상…조국 부부 재판 조기 종료
- 태국 뒤흔든 '부패 경찰'…돈 뜯어내려 용의자 고문하다 살해
- 택시비 안 내고 도망…쫓아오는 기사 보며 '씩' 웃은 손님들
- 서 있지 못할 만큼 맞았다…“살인입니다”
- “표의 용도는…” 연봉으로 친구 서열 정리한 美 남성 '뭇매'
- 카불공항 테러 목격자들 “최후의 날 같았다”
- 사람도 급한데 유기견까지?…영국 아프간 구조작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