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마지막 1차 지명으로 서울고 이재현 선택

배정훈 기자 2021. 8. 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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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2022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로 서울고 이재현을 선택했습니다.

2014년 이후 7년 연속으로 투수 자원을 1차 지명했던 삼성은 "미래의 주전 유격수 자원 확보를 위한 결정"이라며 이재현에 대한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재현은 "어릴 때부터 지켜봤던 명문구단에 1자 지명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팬 여러분의 기대만큼 꼭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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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2022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로 서울고 이재현을 선택했습니다.

키 180cm, 몸무게 73kg의 이재현은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비력과 준수한 타격 능력을 겸비한 내야수 자원입니다.

올해 고교야구 무대에서는 타율 0.373, 8도루, OPS 0.95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4년 이후 7년 연속으로 투수 자원을 1차 지명했던 삼성은 "미래의 주전 유격수 자원 확보를 위한 결정"이라며 이재현에 대한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재현은 "어릴 때부터 지켜봤던 명문구단에 1자 지명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팬 여러분의 기대만큼 꼭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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