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법조팀, 6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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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도국 법조팀 소속 안희재·홍영재·원종진·배준우·정윤식 기자가 한국기자협회가 시상하는 '6월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안희재·홍영재·원종진·배준우·정윤식 기자는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이 택시기사를 폭행한 영상을 확보하고 거짓증언을 요구한 정황을 고발했습니다.
이 전 차관은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택시 안에서 자신을 깨우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택시기사에 블랙박스 영상을 지워달라고 요구한 증거인멸교사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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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도국 법조팀 소속 안희재·홍영재·원종진·배준우·정윤식 기자가 한국기자협회가 시상하는 '6월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안희재·홍영재·원종진·배준우·정윤식 기자는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이 택시기사를 폭행한 영상을 확보하고 거짓증언을 요구한 정황을 고발했습니다.
이 보도 이후 청와대는 미뤄오던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사표를 즉각 수리했습니다.
이 전 차관은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택시 안에서 자신을 깨우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택시기사에 블랙박스 영상을 지워달라고 요구한 증거인멸교사 혐의도 받습니다.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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