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측 "윤희숙, 무슨 독립운동 했냐..대국민 사과부터 하라"

홍순빈 기자 2021. 8. 27.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낙연 캠프 측 김광진 대변인은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무슨 독립운동 하다 온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결국 권익위에서 부동산 취득 불법성 때문에 적발된 것"이라며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부친 의혹과 관련해) 윤 의원이 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시절과 연계됐다는 등의 말들이 있는데, 내부 정보를 통한 업무상 비밀취득인지 아닌지 수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전날 부친의 인터뷰와 윤 의원이 눈물의 '사퇴쇼'에서 말한 것이 다른 측면이 있어 윤 의원의 해명 자체가 처음부터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사진=뉴시스


이낙연 캠프 측 김광진 대변인은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무슨 독립운동 하다 온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결국 권익위에서 부동산 취득 불법성 때문에 적발된 것"이라며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27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윤 의원 사건의 명백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그는 국민의힘에 윤 의원을 포함한 자당 의원 6명의 부동산 투기 의혹 소명이 받아들여진 세부 경위를 밝히라고 요청했다.

김 대변인은 "(부친 의혹과 관련해) 윤 의원이 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시절과 연계됐다는 등의 말들이 있는데, 내부 정보를 통한 업무상 비밀취득인지 아닌지 수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전날 부친의 인터뷰와 윤 의원이 눈물의 '사퇴쇼'에서 말한 것이 다른 측면이 있어 윤 의원의 해명 자체가 처음부터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윤 의원의) 사퇴가 급선무가 아니라 의원직을 유지하더라도 조사를 제대로 받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일단 국민의힘 상황과 윤 의원의 상황이 정확히 KDI와 연계되는지를 먼저 밝힐 필요가 있다"며 "국민들이 의혹을 제기하는 곳이라면 조사할 필요성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행사장 갈 때마다 눈물을 많이 흘리고 있다. 그러나 진상규명에 책임지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본인이 국회의원 6명에 대해 '셀프 사면'한 것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 의원 부친은 전날(26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세종시 토지 구매 경위를 설명하며 "투자할 데를 모색하다 보니까 신문을 보니 (건물이) 나와 있었다 . 방이 8개였다. 8개를 임대료 방세 받으면 먹고 살겠다. 그래서 그걸 보러 갔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지난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경선 후보직과 의원직에서 모두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범여권에선 '윤희숙의 사퇴쇼'란 비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