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한솔제지와 친환경 패키지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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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지난 26일 한솔제지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제과는 앞으로 2년간 한솔제지의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하고 양사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카카오 판지는 지난 2월 롯데제과가 한솔제지와 함께 개발해 만든 친환경 종이 포장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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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롯데제과는 지난 26일 한솔제지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제과는 앞으로 2년간 한솔제지의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하고 양사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지난 2월 카카오 판지에 이어 새로운 친환경 소재 개발에도 협력한다.
카카오 판지는 지난 2월 롯데제과가 한솔제지와 함께 개발해 만든 친환경 종이 포장재다. 초콜릿을 만드는 원료인 카카오 부산물을 활용했다. 롯데제과는 한솔제지가 최근 개발한 기능성 용지 '프로테고'(Protego)와 PE-Free 컵을 포함해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는 "50여 년간 업계 1등 기업으로서 실력과 인지도를 쌓은 두 회사가 친환경이라는 화두를 두고 하나의 팀이 되기 위해 만났다"며 "공통점이 많은 두 회사가 앞으로 100년 기업으로 가는 길에 서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해 7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선포하며 2025년까지 포장재용 플라스틱을 25%이상 줄이고 모든 영업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변경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스위트 에코'를 진행하고 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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