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안은진·김성철, '올빼미' 합류..첫 사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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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과 김성철이 영화 '올빼미'에 합류, 첫 사극에 도전한다.
27일 영화계에 따르면 안은진과 김성철은 최근 '올빼미'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안은진은 '올빼미'에서 인조의 후궁인 소용 조씨 역을, 김성철은 소현세자 역을 맡을 예정이다.
김성철은 영화 '장사리'로 대중 매체에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주목받고 있기에 두 배우의 합류 소식은 '올빼미'에 대한 기대를 한층 크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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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화계에 따르면 안은진과 김성철은 최근 '올빼미'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올빼미'는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청나라에서 돌아온 소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일을 그린 이야기. '왕의 남자' 조감독 출신인 안태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유해진이 인조 역을 맡으며, 류준열이 시각장애인으로 침을 놓아 생업을 꾸리는 인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당초 인조 역으로 출연하려 했던 최민식은 감독과 시나리오에 대한 이견으로 하차했다.
안은진은 '올빼미'에서 인조의 후궁인 소용 조씨 역을, 김성철은 소현세자 역을 맡을 예정이다. 두 배우가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주목받은 안은진은 '시민덕희'에 이어 '올빼미'로 스크린으로 활동영역을 더욱 넓히게 됐다. 안은진이 맡은 소용 조씨는 조선 정사와 야사에 두루 악녀로 기록된 인물인 만큼, 안은진이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김성철이 연기할 소현세자와 역학 관계도 어떻게 그려질지도 주목된다. 김성철은 영화 '장사리'로 대중 매체에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주목받고 있기에 두 배우의 합류 소식은 '올빼미'에 대한 기대를 한층 크게 할 전망이다.
한편 '올빼미'는 9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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