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보료 1.89% 인상..직장인 월평균 2,475원↑

장세만 기자 2021. 8. 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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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보다 1.89% 오릅니다.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는 어젯(26일)밤 2022년 건강보험료율을 당초 정부 계획인 3%에 못 미치는 1.8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장가입자가 부담하는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6월 기준 13만 612원에서 13만 3천87원으로 2천475원 늘어납니다.

또 지역가입자의 가구당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10만 2천775원에서 10만 4천713원으로 1천938원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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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보다 1.89% 오릅니다.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는 어젯(26일)밤 2022년 건강보험료율을 당초 정부 계획인 3%에 못 미치는 1.8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장가입자가 부담하는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6월 기준 13만 612원에서 13만 3천87원으로 2천475원 늘어납니다.

또 지역가입자의 가구당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10만 2천775원에서 10만 4천713원으로 1천938원 늘어납니다.   

장세만 기자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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