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12명 사망·15명 부상..IS 공격 주체 자처

정혜경 기자 2021. 8. 2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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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맥켄지 미국 중부사령관은 현지시간 26일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 폭탄테러로 미군 12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맥켄지 사령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공격을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의 소행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AFP에 따르면 이슬람국가는 이번 공격의 주체가 자신들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맥켄지 사령관은 현재 카불 현지에 1천 명의 미국인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폭탄 테러에도 불구하고 대피작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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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맥켄지 미국 중부사령관은 현지시간 26일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 폭탄테러로 미군 12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맥켄지 사령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공격을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의 소행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AFP에 따르면 이슬람국가는 이번 공격의 주체가 자신들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맥켄지 사령관은 현재 카불 현지에 1천 명의 미국인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폭탄 테러에도 불구하고 대피작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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