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20대 남성도 돌아섰다..국민의힘 40.1%, 민주 28.6%

최동현 기자 2021. 8. 2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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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호남에서도 20대 남성에서 국민의힘이 앞서나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호남지역 20대 남성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11.5%포인트(p) 격차로 앞선 여론조사를 공유하면서 "전국 어디에서나 젊은 세대가 바라보는 미래와 함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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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국 어디서나 젊은 세대가 바라보는 미래와 함께할 것"
(kbc 광주방송 유튜브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호남에서도 20대 남성에서 국민의힘이 앞서나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호남지역 20대 남성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11.5%포인트(p) 격차로 앞선 여론조사를 공유하면서 "전국 어디에서나 젊은 세대가 바라보는 미래와 함께하겠다"고 했다.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가 kbc 광주방송·JTV 전주방송 의뢰로 지난 22~23일 광주·전남·전북 성인남녀 1000명을 설문한 결과, 18세~20대 남성의 정당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은 40.1%, 더불어민주당은 28.6%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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