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멸종위기종 바다거북 6마리 제주서 방류
문준영 2021. 8. 26. 22:08
[KBS 제주]해양수산부는 오늘(26일) 오전 중문 색달해수욕장에서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을 방류했습니다.
방류된 거북은 수족관에서 인공 부화한 4년생 푸른바다거북과 야생에서 다치거나 좌초된 뒤 구조돼 치료를 마친 붉은바다거북 등 6마리입니다.
해양수산부는 고향으로 돌아와 산란하는 특성을 고려해 2017년부터 해마다 같은 장소에서 바다거북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문준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청년은 코로나보다 백신이 더 위험할까? 전문가 답변은?
- [제보] 인터넷 해지, 하루 1건만 받아줘라?…KT 지사의 황당 지시
- 코로나 사망자 7%가 40대 이하…“대부분 기저질환”
- 채용청탁에 ‘하이·미들·로우’ 나눠 대응한 LG전자
- 개인정보 틀렸는데 신용카드 발급…비대면 파고든 ‘명의도용’
- “다시 데리러 오겠다” 거짓말처럼 약속 지킨 김일응 외교관
- 휴지 속 DNA로 잡은 20년 전 성폭행범 실형…“평생 참회하며 살라”
- [취재후] “1명도 간신히 낳지 않을까?”…결혼 앞둔 예비 부부들의 좌절
- ‘부동산 끝물’ 論과 1/4 토막난 거래…금리 인상에 집값 잡힐까?
- “한 손으로 돈 줘?”…고객이 편의점 점원 무차별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