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 50.1%·충남 55.4% '1차 접종' 완료

이정은 2021. 8. 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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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시민과 충남도민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마쳤습니다.

대전시는 25일 기준, 대전시민 145만 명 가운데 50%인 72만 명이 1차 예방접종을 마쳤고, 24%인 35만 명은 2차까지 완료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충남에서도 전체 도민의 55.4%인 115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54만6천 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습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전까지 전 국민의 70%인 3천6백만 명에 대해 1차 접종을 마칠 계획입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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