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리모트미팅' 영구 라이선스 무료 제공

강경래 2021. 8. 2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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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131370)가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온라인 교육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사 웹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 영구 라이선스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미 활동을 위한 강습이나 소모임도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강의나 비대면 참여형 콘텐츠 필요성이 높아진다"며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리모트미팅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비대면 참여형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극복 노력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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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미팅을 이용한 온라인 수업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알서포트(131370)가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온라인 교육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사 웹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 영구 라이선스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강의·강습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 비대면 참여형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유튜버, 블로거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비대면 온라인 교육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분야별 선착순 신청자 100명, 총 300명에 별도 조건이나 비용, 이용 기간 제한 없이 리모트미팅 영구 라이선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온라인 강사와 강의를 운영하는 기관 및 협회, 업체는 강사 수만큼 무료 계정을 제공한다.

웹 기반 화상회의 리모트미팅은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 연령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화면 넘김 방식으로 참가자를 확인해야 하는 외산 화상회의와 달리 리모트미팅은 100명까지 한 화면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사회자 제어’ 기능을 제공해 온라인 강의나 행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제 퇴장 등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해 안정적으로 비대면 참여형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화이트보드’ 기능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필기, 판서하거나 그림을 그려 더 상세하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이러한 리모트미팅의 다양한 기능은 홈페이지 ‘AI 회의체험’을 통해 미리 이용해 볼 수 있다. AI 화상회의 비서 ‘아루’(ARU) 안내와 함께 가상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리허설을 할 수도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미 활동을 위한 강습이나 소모임도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강의나 비대면 참여형 콘텐츠 필요성이 높아진다”며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리모트미팅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비대면 참여형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극복 노력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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