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리모트미팅' 영구 라이선스 무료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서포트(131370)가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온라인 교육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사 웹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 영구 라이선스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미 활동을 위한 강습이나 소모임도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강의나 비대면 참여형 콘텐츠 필요성이 높아진다"며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리모트미팅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비대면 참여형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극복 노력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강의·강습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 비대면 참여형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유튜버, 블로거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비대면 온라인 교육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분야별 선착순 신청자 100명, 총 300명에 별도 조건이나 비용, 이용 기간 제한 없이 리모트미팅 영구 라이선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온라인 강사와 강의를 운영하는 기관 및 협회, 업체는 강사 수만큼 무료 계정을 제공한다.
웹 기반 화상회의 리모트미팅은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 연령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화면 넘김 방식으로 참가자를 확인해야 하는 외산 화상회의와 달리 리모트미팅은 100명까지 한 화면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사회자 제어’ 기능을 제공해 온라인 강의나 행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제 퇴장 등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해 안정적으로 비대면 참여형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화이트보드’ 기능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필기, 판서하거나 그림을 그려 더 상세하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이러한 리모트미팅의 다양한 기능은 홈페이지 ‘AI 회의체험’을 통해 미리 이용해 볼 수 있다. AI 화상회의 비서 ‘아루’(ARU) 안내와 함께 가상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리허설을 할 수도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미 활동을 위한 강습이나 소모임도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강의나 비대면 참여형 콘텐츠 필요성이 높아진다”며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리모트미팅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비대면 참여형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극복 노력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택 양도세 개편 격돌…“1주택 부담 완화” Vs “부자감세”
- 윤석열 "내 정부에선 조국·드루킹·김경수·추미애 없을 것"
- (영상)"열 받으세요?" 울산 삼산 만취녀, 택시 지붕서 난동
- 이수근 아내 "뇌사자 대기.. 신장 재수술 권유받았다"
- 추미애 "조민 입학 취소에 보이지 않는 손"...유은혜 저격
- 韓협력 아프간인 380명 내일 입국…영주권 부여 검토
- 이준석, 윤희숙 사퇴 선언에 눈물 "재고하도록 요청"
- [팩트체크] 20대, 코로나 사망보다 백신 접종 후 사망이 더 많다?
- [카드뉴스]18~49세 백신 접종 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들
- 대한배구협회 "쌍둥이 자매, 해외 이적 불가 방침 변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