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백석대학교-모든 전형서 문·이과 교차지원, 복수지원 허용
[경향신문]
백석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2534명, 정원 외 18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교과전형으로 일반전형,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 지역인재1전형이 있으며, 학생부 60%+면접 40%로 선발하는 백석인재전형이 있다. 학생부 교과영역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학년별 반영비율 구분 없이 국어·수학·영어·사회(국사 포함)·과학 교과 중 상위 15개 과목 석차등급으로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창의인재전형 299명, 지역인재2전형 47명을 모집한다. 모든 전형에서 문·이과 교차지원이 자유롭게 가능하며, 전 모집단위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백석대학교는 정원 내에서 일반전형 1058명,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 168명, 지역인재1전형 210명, 백석인재전형 723명, 창의인재전형 299명, 지역인재2전형 47명, 체육특기자 29명을 선발한다.
또 정원 외 전형(180명)으로 특성화고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서해5도민 특별전형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해당되는 정원 외 전형 지원을 우선 고려한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창의인재전형은 면접 평가를 폐지하고 ‘서류평가(학생부, 자기소개서) 100%’로 선발한다. 특히 수험생에게 합격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하여 모든 전형 간 복수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수시 원서접수는 9월10일부터 9월14일까지이며, 면접·실기고사는 수능일 이전인 10월15일부터 10월23일까지 진행된다.
백석대학교는 2022학년도에 13개 학부 51개 전공에 걸쳐 정원 내·외 총 3171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약 1만2000명의 재학생들의 총의를 모아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대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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