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대전 2곳서 가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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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올 가을 대전 부동산을 달굴 단지 2곳을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9월 도안신도시 최중심의 랜드마크가 될 주거상품 '더샵 도안트위넌스'(조감도)를, 11월에는 서구 용문동에서 계룡건설과 함께 2763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2027년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동 여건이 편리하고, 대전 전 지역을 통하는 도안대로도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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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엔 용문동 재건축 2763가구
포스코건설은 오는 9월 도안신도시 최중심의 랜드마크가 될 주거상품 '더샵 도안트위넌스'(조감도)를, 11월에는 서구 용문동에서 계룡건설과 함께 2763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이미 대전 지역에서 수 차례 분양을 통해 인지도와 선호도를 쌓았다. '반석 더샵', '관저 더샵1·2차' 등 단지는 지역 시세를 선도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내년 입주 예정인 '목동 더샵리슈빌'도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발돋움 중이다.
오는 9월 분양하는 오피스텔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의8·9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7층 2개동 총 308실 규모다. 실수요 선호도 높은 84㎡로 구성돼 차별화된 상품으로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교통망도 돋보인다. 2027년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동 여건이 편리하고, 대전 전 지역을 통하는 도안대로도 맞닿아 있다. 교육 여건도 장점이다. 흥도초를 도보로 갈 수 있고, 대전도안중·고등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11월 공급 예정인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 단지는 서구 용문동 225-9번지 일대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전용면적 48~99㎡, 총 276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963가구다. 규모와 더불어 입지·평면·디자인·설계·조경·커뮤니티시설 등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는 대전의 강남으로 불리는 둔산동에 인접해 각종 인프라가 우수하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며,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 (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인접해 서울 및 전국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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