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 22명 확진..산발적 집단감염 확산 지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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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5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울산 4036∼4057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7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인데, 6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 사례별로는 최근 확인된 자동차 부품업체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누적 1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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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5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울산 4036∼4057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7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인데, 6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 사례별로는 최근 확인된 자동차 부품업체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누적 18명이 됐다.
중구 목욕탕 관련 확진자와 남구 대형 유통매장 확진자는 1명씩 늘어나 각각 누적 41명과 65명이 됐다.
스피치 강사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21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구·군별로는 중구 9명, 남구 7명, 동구 4명, 북구 1명, 울주군 1명이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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