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00억 원대 주식 투자사기 30대 구속
TBC 2021. 8. 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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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이 100억 원대 주식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주식 고수로 불린 A 씨는 2017년 2월부터 최근까지 투자금의 5%~10%를 수익금으로 주겠다고 속이고 대구, 서울, 부산지역의 38명으로부터 100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주식 수익에 관한 허위 자료 등을 이용해 주식 강의를 하고 150여 명으로부터 1인당 330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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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이 100억 원대 주식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주식 고수로 불린 A 씨는 2017년 2월부터 최근까지 투자금의 5%~10%를 수익금으로 주겠다고 속이고 대구, 서울, 부산지역의 38명으로부터 100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주식 수익에 관한 허위 자료 등을 이용해 주식 강의를 하고 150여 명으로부터 1인당 330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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