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폐기물처리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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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폐기물처리업 지도‧점검 시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자원순환지원부 고대옥 부장 등 4명을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환경지도과 폐기물지도팀, 자원순환과 자원관리팀 등 관계공무원 9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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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는 폐기물처리업 지도‧점검 시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자원순환지원부 고대옥 부장 등 4명을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환경지도과 폐기물지도팀, 자원순환과 자원관리팀 등 관계공무원 9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이번 교육은 2020년 5월 27일 폐기물관리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전자정보시스템(올바로시스템)입력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올바로시스템 관리자 메뉴 사용절차 ▷폐기물처리업 점검 시 확인해야 할 사항 관련 안내 ▷불법폐기물 발생 예방 특별관리 현장 관련 공단-지자체 합동점검 체계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 됐다.
오제홍 환경지도과장은 “폐기물처리업 관리 감독을 강화해 지역주민들의 환경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장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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