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등록 서비스 페오펫, 월 1만마리 등록 넘었다

고석용 기자 2021. 8. 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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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반려동물 등록대행 스타트업 페오펫이 26일 월 1만마리 등록을 기록했다.

2019년 설립된 페오펫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등록 대행 서비스로 소비자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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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반려동물 등록대행 스타트업 페오펫이 26일 월 1만마리 등록을 기록했다. 페오펫 측은 자체 추산 결과 온라인 점유율 70%를 넘겼다고 밝혔다.

2019년 설립된 페오펫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등록 대행 서비스로 소비자를 모았다. 최근에는 기존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등록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용품 등 이커머스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박재성 페오펫 커머스팀 이사는 "동물등록 과정 속에서 등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하면 구매 전환율이 높다"며 "페오펫에서 출생신고를 하면서 그에 맞는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행동이 이어진다면 앞으로도 페오펫이 생애주기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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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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