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년 연속 후원

고문순 기자 2021. 8. 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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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제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SWIFF)'을 후원,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영화산업 발전에 동참하고자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에 2년 연속 참여하게 됐다"라며 "한국 문화산업의 발전을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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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제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SWIFF)'을 후원,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커피베이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7일간 문화비축기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 영화인을 발굴하고 여성 영화 프로젝트를 후원하며 영화산업 및 다양성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성영화제다.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영화제 참여자와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에게 언제나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스틱커피'와 함께 스낵 MD인 '스낵의정석' 등을 후원하며 여성들의 새로운 문화 창출 활동을 적극 응원했다.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작품을 상영하고, 프로그램 이벤트를 사전 녹화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해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돌봄과 보살핌, 사려와 성찰의 의미를 담아 '돌보다, 돌아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최근 ESG 경영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커피베이의 행보와 맞닿아 있다.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영화산업 발전에 동참하고자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에 2년 연속 참여하게 됐다"라며 "한국 문화산업의 발전을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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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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