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31일 '제2회 AI 시큐리티 데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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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국내 인공지능(AI) 보안 기술 현황 파악을 위해 오는 31일 '제2회 AI 시큐리티 데이' 세미나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보안으로 완성하는 초거대 AI 시대로의 여정' 주제로 열리며, AI를 활용한 위협 대응 방안과 기술 동향, 초거대 AI 현황과 보안 이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지능형 해킹 위협 탐지·대응, 초거대 AI 개발과 보안 등 주제 발표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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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국내 인공지능(AI) 보안 기술 현황 파악을 위해 오는 31일 '제2회 AI 시큐리티 데이' 세미나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보안으로 완성하는 초거대 AI 시대로의 여정' 주제로 열리며, AI를 활용한 위협 대응 방안과 기술 동향, 초거대 AI 현황과 보안 이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가 가능하다.
세미나 1부에서는 AI 보안 관련 기조 연설과 심층 토론이, 2부에서는 '보안을 위한 AI', '초거대 AI 트렌드'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지능형 해킹 위협 탐지·대응, 초거대 AI 개발과 보안 등 주제 발표도 이어진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전세계적으로 초거대 AI 기술 개발 물결 속에서 안전한 AI모델 확립을 위해 보안은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며 "AI 유망기업을 발굴해 단계별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등 국내 안전한 AI 보안 기술 이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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