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돼지열병 방역현장 점검하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정재훈 2021. 8. 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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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6일 오후 양주지역을 찾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현장 점검을 펼쳤다.

이한규 부지사는 "최근 양돈농가는 물론 야생맷돼지에서 ASF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의 고삐를 강하게 조여야 한다"며 "시·군과 농가에서도 방역 수칙 준수 등 차단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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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6일 오후 양주지역을 찾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현장 점검을 펼쳤다.

이날 점검은 최근 고성·인제·홍천 등 강원지역 내 양돈농가에서 ASF가 발견된데 이어 경기·강원지역 내 야생 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ASF가 검출된데 따른 것이다.

이한규 부지사는 “최근 양돈농가는 물론 야생맷돼지에서 ASF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의 고삐를 강하게 조여야 한다”며 “시·군과 농가에서도 방역 수칙 준수 등 차단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사진=경기도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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