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재정지원 감축피해는 어디로 갈까요

이승배 기자 2021. 8. 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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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구성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스터디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 2학기 학사운영방식 관련 통보식 행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등록금 책정 자율권 입장 등을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비대면 수업 4학기 동안 대학의 통보식 행정은 바뀌지 않았다고 밝히고, 코로나와 등록금은 자율성 운운, 재정지원 제한에는 통보식으로 일관하는 교육부 등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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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구성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스터디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 2학기 학사운영방식 관련 통보식 행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등록금 책정 자율권 입장 등을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비대면 수업 4학기 동안 대학의 통보식 행정은 바뀌지 않았다고 밝히고, 코로나와 등록금은 자율성 운운, 재정지원 제한에는 통보식으로 일관하는 교육부 등을 규탄했다. 2021.8.26/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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