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덕적도 해상 '5명 탑승' 어선 고장..예인 조치 진행 중

박찬범 기자 2021. 8. 26.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6일) 아침 7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북서쪽 35km 해상에서 어선 A호가 멈췄습니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 함정을 투입해 A호를 덕적도 북리항으로 예인하고 있습니다.

A호는 7.93톤 어선으로 60대 선장을 포함해 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A호가 기관 고장으로 멈춰 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아침 7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북서쪽 35km 해상에서 어선 A호가 멈췄습니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 함정을 투입해 A호를 덕적도 북리항으로 예인하고 있습니다.

현지 파도 높이가 1.5~2m에 달하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민간 선박을 대신해 해경이 예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A호는 7.93톤 어선으로 60대 선장을 포함해 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A호가 기관 고장으로 멈춰 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